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홈 관중’을 위해 TV∙빔 프로젝터 등 가전제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따라 고객이 집에서 쾌적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더함 안드로이드 UHD TV 3종’(U431UHD, U501UHD, U553UHD)을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가에 판다. ‘빔 프로젝터’ 3종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electrika 선풍기’ 10종을 최대 3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종은 다음달 11일까지 각 3만원 할인해 준다. 다음달 4일까지 에어컨∙TV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가족과 함께 응원을 즐기는 ‘홈 관중’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관 필수 가전’ 할인 행사를 확대해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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