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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5월 Life’s Good 캠페인의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여러 영상을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선보였다.
뮤직 프로젝트에서 Life’s Good 음원을 만드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는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인 1명을 포함해 4명의 뮤지션을 선발하고 이들과 함께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뮤직 프로젝트는 1100여명의 지원자가 참여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무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Life’s Good 영화를 만드는 잭슨 티시 감독도 영화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53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촬영해 공유한 영상들을 선별해 편집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영화 크레딧에 소개된다. 두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8월말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는 "재능이 많은 MZ세대가 자신을 적극 표현하고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에 대한 그들만의 창의적인 해석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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