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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단독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8 12:56

수정 2021.07.28 12:56

신세계百,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단독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SSG 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과 샤인머스켓 2세대 품종인 ‘쥬얼머스캣’ 상품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탁구공만한 크기에 씨가 없는 적포도인 루비로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로 유명하며 충북 옥천의 ‘여우가 반한 포도’로 유명한 이대겸 생산자가 처음으로 ‘국내산’ 품종으로 선보인다.


또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고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쥬얼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샤인머스켓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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