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무라벨 제품 ‘제주삼다수 그린’ 제공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상효동에 있는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6506야드)에서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기념 포토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선수들이 트로피에 손을 얹고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희정 프로, 임진희 프로, 유해란 프로, 박민지 프로, 박현경 프로, 양효진 선수. 한편 KLPGA 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29일부터 나흘간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9억원, 우승상금은 1억6200만원이다. 특히, 대회 기간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이 제공되며, 대회장에 세워질 TG펜스는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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