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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제9대 병원장에 신현철 교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9 16:59

수정 2021.07.29 16:59

강북삼성병원 제9대 병원장에 신현철 교수


[파이낸셜뉴스]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은 8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제9대 병원장에 신현철 교수(신경외과, 57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현철 신임 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강북삼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퀄리티혁신실장 등을 역임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척추신기술학회 상임이사,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 역임 등 꾸준한 학술활동과 더불어 치료 기술 발전에 앞장서 국내·외 경추 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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