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軍 휴가 중 확진자 접촉, 코로나19 신규확진 1명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1 16:44

수정 2021.08.01 16:44

軍 확진 치료 중 36명, 예방적 격리 1만5천여명
(논산=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논산보건소 소속 의료진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2021.7.8/뉴스1 /사진=뉴스1화상
(논산=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논산보건소 소속 의료진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2021.7.8/뉴스1 /사진=뉴스1화상

(논산=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논산보건소 소속 의료진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2021.7.8/뉴스1 /사진=뉴스1화상
(논산=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논산보건소 소속 의료진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2021.7.8/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육군 장병 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국방부는 1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15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1468명,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36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된 1명은 강원 철원 육군부대 소속으로 경기 화성에서 휴가 중 민간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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