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대표 "로아르의 '귀한집 귀한딸' 모토와 잘 맞아"
[파이낸셜뉴스]인플루언서 김민영(유튜버명 아옳이)씨가 운영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로아르가 에이프릴 전맴버 이현주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 MZ세대를 겨냥한 집중 마케팅에 나선다.
로아르 김민영 대표는 1일 "이현주씨가 로아르의 새로운 뮤즈(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이씨가 '귀한집 귀한딸'이라는 모토를 지닌 로아르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아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영 대표는 "이현주씨는 로아르 주요 제품과 함께 촬영한 이번 광고 컷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로아르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30세대를 주 타깃 고객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아르는 패션에 이어 코스메틱 등으로 사업 분야로 다각화하며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르아르는 이번 이현주씨와의 전속 모델 체결을 기념해 2일부터 선크림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선크림은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되는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spf50+, pa+++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고급 원료인 트러플 추출물,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 좋은 성분도 대폭 가미해 스킨케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로아르측 설명이다.
이밖에 얼굴에 묻어남 없는 쿠션과 달콤한 맛이 나는 립밤, 애교살 키트 등 기존 인기 상품들에 대해서도 고객 체험 제공을 위해 한여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로아르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된 이현주씨의 화보 사진에는 "로아르와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예쁘다", "현주를 모델로 뽑아줘서 고마워요" "현주 더 잘 돼라" 등의 다양한 댓글이 게재 되는 등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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