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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우수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고 디지털 광고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되는 디지털 광고상으로, 올해의 광고상 중 디지털영상 부분에는 총 약 50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 고객 선호도 등을 심사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4개 수상작 중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무너지지마' 캠페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특히 취업한지 얼마 안 돼 미숙함으로 일터에서 좌충우돌 힘든 시간을 보내고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된 캠페인이다.
권아영 LG유플러스 1인/2인세그마케팅팀장은 "사회생활도, 재택근무도, 혼자사는 자취생활도 아직은 미숙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1인가구 사회초년생들이 귀여운 무너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무너송을 통해 위로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 댓글로 요청해주신 후속편도 최근 출시됐으니 즐겁게 보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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