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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자회사 엠플러스자산운용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 인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2 18:57

수정 2021.08.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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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자회사인 부동산·대체투자 전문운용사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를 품었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장기간 마스터리스(책임임차)를 하고 있는 만큼, 임대료 수입에 따른 안정적인 캐시플로우(현금흐름)도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자산운용은 파인트리경산물류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한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를 535억원에 사들였다.


이번 거래는 메이트플러스와 삼정회계법인이 매각 자문했다.

임차인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신용등급 A-의 우량 임차인이다.
대기업이 임차인인 만큼 재무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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