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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특별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3 16:30

수정 2021.08.03 16:30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한 캠페인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호소
대전 서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특별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가운데)이 3일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장 구청장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돼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안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3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만남 자제 등 잠시 멈춤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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