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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니 플렉스팬은 CGV의 공식 캐릭터 파코니와 해피콜의 베스트셀러 플렉스팬이 만나 탄생했다. 부드러운 흰색 러버 코팅 손잡이와 선명한 노란색 팬의 조합으로 팝콘처럼 하얀 헤어스타일에 옥수수 빛의 옷을 입은 파코니를 형상화했다. 팬 내부에는 팝콘통 모자를 빗겨 쓴 귀여운 파코니 로고가 자리 잡고 있다.
파코니 플렉스팬은 1.6L 용량과 22cm의 너비로 프라이팬은 물론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팬 양쪽에 크기가 다른 푸어링 림(물코)이 있어 내용물을 깔끔하게 따라 내기 쉬우며 1리터 우유 한 팩보다 가벼운 700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뛰어난 내부 논스틱 코팅으로 요리와 설거지가 편하고, 도자기와 같은 외부 세라믹 코팅으로 안심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이우정 해피콜 상품기획개발본부 상무는 "주방의 씬 스틸러란 별칭처럼 고객이 요리하는 순간을 영화같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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