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銀, 지역경제 활성화·친환경 운동 실천 앞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4 18:59

수정 2021.08.04 18:59

부산은행 강문성 고객지원그룹장(왼쪽)과 한국도로공사 서경석 부산경남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 강문성 고객지원그룹장(왼쪽)과 한국도로공사 서경석 부산경남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오는 31일까지 '함께 웃어요, 이지 스마일 그린(Easy Smile Green)' 이벤트를 한다.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양산, 통도사, 김해금관가야, 장유 등 부산·경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부산은행 개인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해당 휴게소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산화탄소 저감 배출에 도움이 되는 옥수수 빨대를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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