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9월 오픈을 앞두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티징 페이지는 타임빌라스 슬로건인 'Every Single Moment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을 테마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의 이색적 공간 5곳의 컨셉과 이미지를 소개한다.
오는 9월 10일에 오픈하는 '타임빌라스'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는 두번째 신규 점포이다. 강남에서 30분 거리인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자연 일체형 아울렛으로 조성됐다.
'타임빌라스'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프리미엄아울렛이다. 백운호수와 바라산 인근에 위치한 자연 경관과 '타임빌라스'의 독특한 공간이 조화되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아울렛을 구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징 페이지는 '타임빌라스'에서 선보이는 5곳의 특별한 공간을 3D 이미지와 함께 소개한다. 유리돔, 잔디광장, 글라스 빌 등 새로운 컨셉의 하드웨어로 구현된 '타임빌라스'의 공간이 주는 신비로움을 통해 쇼핑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우선 타임빌라스의 방문고객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더 스테이션'은 천장의 유리 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 채광과 함께, 약 1000㎡ 규모의 원형 광장이 펼쳐진다. 타임빌라스의 모든 곳과 연결되는 웰컴 광장으로 원형 구조와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국적인 유리 건축물을 통해 바라산과 잔디광장을 시각적으로 연결한 '글래스 빌라'은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황범석 대표는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즐겁고 유쾌한 설렘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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