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농촌민박 38개소, 어촌민박 22개로 총 60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인원 제한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 유무, 출입자 명부 관리 현황, 신고 객실 수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 발견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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