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폭염 대응에 노고가 많은 현장 소방 및 구급대원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폭염 대응에 노고가 많은 경기도 용인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용인 소방서는 수도권 소방서 중 '온열질환자 구급활동' 최다 실적(5/20~7/24)을 기록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례적 폭염으로 급증한 온열질환자 구급 이송 및 코로나 19 대응으로 노고가 많은 현장 소방 및 구급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장 방문에는 소방청장, 용인소방서장 및 소방·구급대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대변인, 제1부속·의전비서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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