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해변 이용객들에게 해변 이용도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해변에 양산을 무료 대여, 폭염도 피하고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도 실천 생활밀착형 방역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양심 양산에는 강릉시에서 새로 개발된 강릉시 관광 브랜드(BI) 심벌마크와 커피도시 강릉 로고를 새겨 넣어 글로벌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안목해변 주변의 커피거리는 커피도시 강릉의 커피향, 바다향, 솔향이 물씬 묻어나는 해변으로 전국의 커피애호가들이 찾는 강원도 최초의 커피해변도시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한국관광 100선’에 4번이나 올라간 명품거리이기도 하다.
강릉시 관계자는“커피향, 바다향, 솔향이 있고, 커피도시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신의 향기까지 맡을 수 있는 커피도시 강릉의 안목해변에서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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