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가 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용욱, 손배찬, 이성철, 이효숙 의원과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및 용역사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과업수행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관한 질의답변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파주시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분석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용역이 올바른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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