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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말복 맞아 '사랑의 福삼계탕' 행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0 11:09

수정 2021.08.10 13:14

대구은행은 말복을 맞아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구은행은 말복을 맞아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파이낸셜뉴스]
DGB대구은행은 말복을 맞아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이 함께했다. 말복 하루 전 날인 9일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직접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고 포장하여 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하였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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