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멤버특가 행사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가공식품류를 대상으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50%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행사상품은 롯데 칙촉, 티아시아 전자레인지용 커리 4종, 동원 쫄깃골뱅이 등이다.
또 동원 양반죽 9종,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라면 3종 등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선식품은 오는 18일까지 멤버특가에 할인 판매한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독오독 감칠맛 완도 전복’을 비롯해 1등급 이상 9.7% 삼겹살, 목심은 20% 할인한 가격에 상위 1% Big 사이즈 킹 아보카도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친환경채소’도 2봉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최대 1만원부터 1000원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품목도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멤버십 클럽을 통해 다양한 단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운영하는 8개의 멤버십 클럽(와인, 미트, 베이비&키즈, 맥덕, 마이펫, 패피, 홈슐랭, 여행클럽) 서비스를 통해 8월 한달 동안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미트클럽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e스탬프 행사를 열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축산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발급하는 e스탬프를 1, 3회 획득한 회원에게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각각 3000원, 5000원 축산 전 품목 할인권을 제공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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