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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천·동두천 육군부대서 확진자 2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2 11:09

수정 2021.08.12 11:09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군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12. livertrent@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군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12. livertrent@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경기 이천시와 동두천시에 있는 군부대 내 2명이다.

이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훈련에 대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동두천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39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544명, 완치자는 1505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138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12명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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