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가을 패션 신상품 대거 론칭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 올 가을 패션을 책임질 패션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시즌을 앞서 상품을 론칭하는 것이 아닌, 적시 판매로 진행된다. 딱 맞는 시기에 필요한 것만 사는 ‘미니멀리즘’ 소비심리를 공략한다는 취지다.

CJ온스타일은 실크,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패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우수한 소재를 앞세워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는 ‘셀렙샵 에디션(Celebshop)’은 고급 신소재와 뉴트로 스타일을 결합한 상품을 대거 론칭하며 올가을 여심을 공략한다.

뉴욕 베라왕과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여성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VW베라왕은 ‘모던 드레시(Modern Dressy)’ 컨셉의 가을 상품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을 스타일한다는 콘셉트 아래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더엣지(The AtG)’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극대화 한 아이템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가을 시즌 론칭을 맞아 방송 전 모바일 앱으로 미리 주문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J온스타일 앱으로 패션상품을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적립 신청 시 2만원의 적립금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꼭 필요한 것만 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CJ온스타일도 가을을 맞아 ‘하나를 입어도 갖춰 입은 듯한 스타일’의 패션 상품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패션상품을 선보여 온라인 패션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