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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7 15:12

수정 2021.08.17 15:12

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파이낸셜뉴스] 초록마을은 오는 2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정직선별 마음담은 사과세트, 무항생제 냉장숙성한우정육세트, 유기농 배도라지액 등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예약판매 기간인 29일까지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 할인한다.

오는 9월 20일까지 일부 선물세트는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된다. 영광굴비나눔세트는 1+1, 여수 참굴비세트 외 7개 품목은 5+1, 무항생제 한우 구이용(냉동)세트 외 18개 품목은 7+1, 정직선별 껍질째 먹는 사과세트 외 16개 품목은 9+1, 유기농 착한 견과세트 외 10개 품목은 10+1로 진행한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로는 유기농 배도라지액, 유기농 6년근 홍삼액, 유기농 석류, 프리미엄 꿀 등이 준비돼 있다.

정육 선물세트로는 40년 연륜의 김상준 명인이 전하는 한우 선물세트와 제주도의 해발 500m 한라산 기슭에서 자란 무항생제 제주 흑우 선물세트, 여물을 쑤어 먹이던 전통방식 그대로 키운 '전통 화식 한우 선물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 판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예약판매 이후 본 판매 기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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