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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출시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8 09:17

수정 2021.08.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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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출시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이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는 100% 국산 곡물(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과 국산 벌꿀로 만들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후 이틀만에 준비한 7000박스(24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일유업은 이날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잘우유 미숫가루맛은 식사대용은 물론, 더운 여름철 얼려서 팥빙수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등 락토프리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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