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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 거래소, 전 임직원 AML 자금세탁방지 기초요원 자격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9 15:04

수정 2021.08.19 15:04

비블록 거래소, 전 임직원 AML 자금세탁방지 기초요원 자격 획득

자산 거래소 비블록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사내의 모든 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해온 한국금융연수원의 자금세탁방지 기초요원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지난 15일 실시한 최종 시험에 응시, 전 임직원이 자금세탁방지 요원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주)그레이브릿지는 비블록 거래소내 전문자격을 갖춘 AML 자금세탁방지부 전문요원팀외에도 사내 임원진과 모든 직원 또한 한국금융연수원이 수여하는 AML 기초요원 자격을 갖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첫 사례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한편 비블록 거래소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중에 발생하는 준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내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기업 수여를 KCI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이는 국내 대형거래소인 빗썸 거래소에 이어 중소거래소로는 최초로 인증을 받은 거래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해결해야할 특금법 관련 은행실명계좌는 물론 정부 유예기간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한 위치기반 보안출금 서비스를 시행하는 최초의 거래소이며, 이는 이용자가 지정한 특정 장소(위치)가 아니면 원화 및 가상자산의 출금이 거부되는 획기적인 보안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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