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rIGF는 국내외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논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새로운 시작 : 평등, 공정, 참여의 거버넌스'를 주제로 11개 워크숍과 강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워크숍 세션은 △지속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 거버넌스 △정보기술(IT)기업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문제 등 11개 현안에 대한 다자간 토론이 개최됐다. 강의 세션은 '데이터 공유와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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