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9월 9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워크데이가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서'란 주제로 변화 무쌍했던 지난 1년 간의 세계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데이는 오는 9월 9일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미 전 홈플러스 CHRO와 윤문석 전 VM웨어 지사장, 토니 박 비바리퍼블리카 피플앤컬처팀 리더, 김석훈 이베이재팬 CTO 이외에도 우사인 볼트 육상선수와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올해 워크데이 엘리베이트의 주제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서'로 정해졌다. 워크데이는 이런 주제 아래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변화들로 가득했던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와,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여러 조직들이 행동했는지에 대해 확인해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행사에서는 전례 없는 상황에 맞닥뜨린 비전 있는 리더들이 지지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대한 요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전 엘리베이트 행사와는 다르게 '인사관리(HR)'과 '정보기술(IT)'의 2가지 트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비전과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당면 과제 등이 담긴 오리지널 워크데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에는 HR 트랙과 IT 트랙에서 각각 최영미 전 홈플러스 CHRO와 윤문석 전 VM웨어 지사장이 업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당면 과제를 제시하며 급작스러운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워크데이 고객사의 목소리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워크데이 고객사와 함께 하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리더십 대화'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HR 트랙과 IT 트랙에는 각각 워크데이의 고객사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피플앤컬처팀 리더인 토니 박과 이베이재팬의 CTO인 김석훈 전무가 각각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가 지속적으로 경이로운 기록 경신을 이룰 수 있었던 본인의 경험과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에는 온디맨드 세션인 '트렌드와 솔루션' 세션과 '워크데이 솔루션 스포트라이트' 세션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트렌드와 솔루션' 세션에서는 업계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워크데이 파트너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워크데이 솔루션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는 각 주제별 워크데이 솔루션의 데모를 확인할 수 있어 두 세션 모두 IT실무진들을 위한 유용한 세션이 될 예정이다.
이들 두 세션 모두 HR 트랙과 IT트랙 별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프로그램 참석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는 이은결 일루셔니스트가 '혁신을 만드는 창의성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예전 '마술'에서 '일루션'으로 한국 마술 시장 자체를 바꿔 놓은 성공의 비결과 이러한 변화가 필요했던 이유, 시장을 변화시키는데 따른 어려움과 성공으로 이끄는데 필요했던 노력 등을 마술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6월의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지난해 8월의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워크데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향후 혁신기업으로 발전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는 워크데이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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