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쉐프는 스마트 테이블 주문&결제 대중화를 위해 U-ORDER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U-ORDER 서비스는 손님이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서지도 않고 테이블에 설치된 스마트 오더 패드를 활용해서 주문과 동시에 스마트폰이나 각종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테이블 주문&결제 서비스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일행 3명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 주문을 할 경우, 종업원이 없어도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테이블에 설치된 스마트 오더 패드를 활용해서 주문을 한다. 메뉴를 주문을 하는 동시에 각자 스마트폰이나 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주문 메뉴를 장바구니에 모아서 한 번에 결제할 수도 있다. 또한 장바구니에 모은 메뉴를 1/N 방식으로 결제하는 쉐어형 결제 방식도 최초로 선보인다.
(주)유쉐프 관계자는 “U-ORDER 서비스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매년 치솟는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시스템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도 대비할 수 있다” 며 “최근 전 국민이 QR코드를 이용하는데, 스마트 오더 시스템 사용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밝혔다.
(주)유쉐프의 이만봉 대표이사는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인 바른치킨을 필두로 엘브라더스 등에 U-ORDER 서비스 설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전국 영업망 확충과 고객서비스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금의 시대에 맞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공략과 함께 필승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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