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열리는'K+벤처(제2벤처붐 성과와 미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K+벤처'는 한국 경제에 벤처의 혁신성과 모험정신이 더해져 우리 경제의 역동적인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헌신적 노력과 쉼 없는 성장으로 제2벤처붐을 일구어낸 우리 창업·벤처인들을 격려한다. 또 창업·벤처의 열정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 제2벤처붐을 계속 확산해 글로벌 벤처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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