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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아동용 가구 '몰리 시리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6 11:05

수정 2021.08.26 11:05

[파이낸셜뉴스]
현대리바트의 아동용 가구 '몰리 시리즈'.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의 아동용 가구 '몰리 시리즈'.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즈 신제품 '몰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몰리'는 침대, 책상, 책장, 옷장, 멀티 수납장 등 총 37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샌드 댑 옐로우', '바스켓 스타 핑크', '험프백 웨일 블루' 등 파스텔톤의 3가지 색상의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몰리에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적용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어린이 손이 닿는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지 않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0.5㎎/L) 보드'를 사용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KC인증'도 획득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컬러 팔레트의 색상을 적용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를 중점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컬러감을 강조한 신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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