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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스위스 하이엔드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는 세계 최초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가능한 ‘Z10’ 출시와 함께 TV 광고영상(CF)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라 Z10의 CF는 하나의 커피 머신으로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최고의 맛과 풍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두가지 추출법이 서로 대비를 이루다가 유라 Z10을 통해 통합되는 특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모델로 활약했다.
유라는 CF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알라카르테 공식 블로그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블로그 이웃 추가와 함께 Z10 TVC 시청 후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핫브루를 통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은 유라가 콜드브루를 집에서도 1분만에 최상급의 품질로 만나볼 수 있는 Z10을 선보였다"며 "Z10 CF를 통해 세계 최초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가능한 커피 경험으로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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