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가 마블의 블랙팬서 배우 '채드윅 보스만' 추모 1주년을 기념해 '블랙팬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프리오더 구매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브레이브걸스 마블 스페셜 포토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엘칸토x마블 콜라보 블랙팬서 스니커즈는 소가죽, 뱀가죽 등 최고급 가죽을 활용해 블랙팬서의 강인함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엘칸토는 날카로운 발톱 등의 메탈 장식을 형상화해 블랙팬서의 영원함을 담고자 했다.
엘칸토가 출시한 블랙팬서 스니커즈는 컬랙션의 경우 총 600족 한정수량 출시되며, '채드윅 보스만'의 기일에 맞춰 오는28일 제품 디자인을 공개하기로 했다.
엘칸토는 사전 예약 이벤트로 출시 첫날인 28일 하루 동안 20% 할인쿠폰, 29일~9월 5일 8일간 3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광고모델인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엘칸토는 프리오더 기간 동안 '와칸다 포에버' 추모 1주년 캠페인도 동시 진행한다. 추모의 뜻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와칸다 포에버' 포즈 사진과 함께 필수태그를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엘칸토는 추첨을 통해 브레이브걸스 사인이 포함된 블랙팬서 스니커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엘칸토는 블랙팬서를 시작으로 추후 마블 캐릭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에디션의 제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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