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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 구직자 역량 강화 'K-디지털 크레딧'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9 12:00

수정 2021.08.29 19:47

앞으로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은 물론 중장년 남성 구직자들도 정부의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을 자부담 걱정없이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빅데이터·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를 1인당 50만원씩 지원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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