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MZ세대 인기 패션 플랫폼 ‘브랜디’의 입점을 기념해 올 가을 신상 패션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 2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디’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특유의 젊은 감성으로 203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플랫폼이다. 11번가는 오는 9월 5일까지 ‘브랜디 신규 입점 프로모션’을 통해 ‘10%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5장씩 발급하고 MZ세대 패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당일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브랜디의 인기 서비스 ‘하루배송’ 상품들도 연내 추가하는 등 판매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브랜디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공하게 됐다”며 “브랜디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이 원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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