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누적확진자 5496명...강릉·원주·춘천 등 발생 끊이지 않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1 09:08

수정 2021.09.01 09:08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강릉, 춘천 3곳에서 연일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일 00시 기준 5401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강릉, 춘천 3곳에서 연일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일 00시 기준 5401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강릉, 춘천 3곳에서 연일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일 00시 기준 5401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1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강릉 13명, 원주 11명, 춘천 3명, 속초 2명,동해 2명, 고성 2명, 홍천 1명, 화천 1명, 태백 1명 등 총 36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16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1015명, 춘천 715명 동해 519명, 속초 467명, 홍천 330명, 철원 280명, 평창 201명, 양양 152명, 정선 95명, 영월 90명, 횡성 84명, 태백 82명, 화천 83명, 인제 72명, 삼척 58명, 고성 58명, 양구 27명 등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607개이며, 이중 사용중 396개이고, 사용가능이 211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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