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해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포털이다.
포천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45개 공공자원을 공유누리에 등록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종기 홍보전산과장은 5일 “앞으로도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 발굴-등록할 계획이다”며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