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DW국제물류센터(대표 신한춘)가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항에 소재한 DW국제물류센터는 경량물과 중량물은 물론 특수화물까지 모든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물류기업이다.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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