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와 SM5에 동승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SM7에 타고 있던 2명과 마을버스 운전자, 승객 등 4명이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서면로터리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불상의 이유로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사고가 났다.
A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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