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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유발 포름알데히드 잡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7 18:47

수정 2021.09.09 16:15

레이저로 먼지 찾는 청소기도
‘새집증후군’ 유발 포름알데히드 잡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사진)과 무선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다이슨 크립토믹 기술이 적용된 필터를 갖춰 새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포착해 파괴한다. 봉인된 9미터 길이의 헤파(HEPA) 필터가 내장돼 알레르기 유발 항원, 꽃가루 등과 같은 0.1 마이크론 크기의 오염물질을 99.95% 제거한다.

강력한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로 방안 구석구석으로 초당 290L 정화된 공기를 분사해 효과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된 시간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슬립 타이머, 공기의 흐름을 기기 뒤쪽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바람 방향 전환 모드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다이슨은 이사 전후 바닥에 쌓이는 먼지를 흡입할 수 있는 다이슨 V15 디텍트도 추천했다. 다이슨 V15 디텍트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에는 지면에서 7.3mm 떨어진 위치에 1.5도 각도로 녹색 레이저가 설치돼 있다.
이 레이저 빛을 통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던 바닥 표면의 숨겨진 먼지를 볼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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