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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거부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9 14:02

수정 2021.09.09 14:02

미국 바이오 기업 휴머니젠. 뉴스1
미국 바이오 기업 휴머니젠. 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바이오 기업 휴머니젠이 제출한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Lenzilumab)의 긴급사용 요청을 거부했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휴머니젠은성명을 통해 "서한에서, FDA는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렌질루맙의 알려져 있고 잠재적인 장점이 알려져 있고 잠재적인 위험요인보다 크다고 결론을 지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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