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투자은행(IB)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NH투자증권, 칸서스자산운용은 미국 렐러티비티 스페이스에 투자키로 했다"며 "현재 투자 심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6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나섰다. 피델리티, 블랙록, 센트리커스 펀드 등이 투자키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NH투자증권, 칸서스자산운용은 센트리커스 펀드를 통해 투자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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