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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아크엔젤2' "시작이 좋다"...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0 10:08

수정 2021.09.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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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 4위
[파이낸셜뉴스]
웹젠 제공
웹젠 제공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출시 후 국내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 2)'이 9일 출시 이후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4위를 달성했다.

신작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뮤 아크엔젤2’ 가입 회원이 증가했으며, 매출도 함께 상승해 주말 이후에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웹젠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뮤 아크엔젤2’의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서버를 준비하는 등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게임내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 가입 계정과 게임 계정을 통일한 회원 400명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뮤(MU)’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댓글로 단 회원 50명을 추첨해 강화 아이템 등 게임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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