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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항바이러스 페인트 공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2 09:00

수정 2021.09.12 14:19

지난 10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에서 김영식 관장(왼쪽 세번째)과 강남제비스코 김재수 이사(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제공.
지난 10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에서 김영식 관장(왼쪽 세번째)과 강남제비스코 김재수 이사(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제공.
강남그룹의 강남제비스코와 강남화성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푸른솔 항바이러스 페인트’ 공사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칠곡군 장애인 사회참여를 돕고 자립생활 증진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관이다. 이번 항바이러스 페인트 시공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강남그룹의 '친환경 캠페인’은 계열회사인 강남제비스코와 강남화성 친환경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공단의 쿨루프 차열 방수 페인트 공사 지원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됐다.


강남그룹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푸른솔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업계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항바이러스 페인트 시공을 통해 칠곡군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들을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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