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속보]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형 구형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3 12:58

수정 2021.09.13 12:58

지난 4월 9일 검찰 송치 전 김태현(25·구속)이 포토라인에 서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4월 9일 검찰 송치 전 김태현(25·구속)이 포토라인에 서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25)에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절도, 특수주거침입, 정보통신망침해, 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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