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노사상생형 첫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구매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오늘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캐스퍼’ 차량은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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