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병원장,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을 지명했다.
조 대표는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APEC,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지닌 부산은 전 세계 200개 국가가 참여하는 역사적인 박람회를 진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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