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밥을 곁들인 호주청정램 양갈비 구이
재료
호주청정램 프렌치랙 6대, 허브솔트, 월계수 잎 1장, 올리브유, 대파 1대, 새송이버섯 1개, 방울토마토 6개, 김
간장소스: 간장 3T, 식초 1T, 설탕 1/2T, 물 5T, 레몬즙 1t, 채 썬 청양고추 취향껏
마늘밥: 즉석밥 2개, 통마늘 15알, 식용유 1T, 소금 2꼬집, 버터 1T, 후추 1/2t
레시피
(1) 키친타월을 두툼하게 깔고 프렌치랙(양갈비)을 올려 핏물을 빼 준 후,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를 뿌리고 월계수 잎을 넣어서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에 1시간 이상 재워준다.
(2) 대파와 새송이버섯은 4~5cm 크기로 잘라주고, 마늘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뒤 꼭지를 자르고 칼로 눌러 으깬 후 굵게 다져준다.
(3) 중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굵게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고 마늘이 타지 않게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질 때 즉석밥을 넣고 볶아준다. 볶아진 마늘 밥에 버터와 후추를 뿌려 버터가 녹을 때까지 섞어준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불로 달구어 준 후 양갈비를 올려준다. 대략 3분 후 한 면이 갈색처럼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중간불로 3분 정도 더 구워 준 후 약불로 줄여 1-2분간 더 고루 구워 준다. 취향에 따라 버터를 추가해도 좋으며, 대파와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도 함께 구워 준다.
(5) 구운 양갈비는 도마에 올려 뚜껑을 덮어 4-5분정도 레스팅해준다. 그 동안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간장소스를 만든다.
(6) 플레이트에 구운 양갈비와 마늘밥, 야채들을 담고 간장소스와 김과 함께 곁들여 낸다.
■호주청정우 소고기 치즈말이
재료
호주청정우 와규 불고기/샤브샤브용 250g, 파프리카 색깔 별 1개씩, 스트링 치즈 6개, 샐러드 약간
비프소스: 간장 2T, 우스터 소스 4T, 꿀 3T, 케첩 2T, 레몬즙 1/2T, 후추 약간
요거트 소스: 그릭 요거트 2T, 꿀 1/2t, 레몬즙 1t, 머스터드 소스 1t
레시피
(1) 파프리카는 채 썰어준다.
(2) 비프소스는 작은 소스냄비에 재료를 넣고 졸이듯이 한번 끓여준다.
(3) 고기를 여러 겹 펼쳐 놓고 채 썬 파프리카와 스트링 치즈를 넣어 돌돌 말아준다.
(4)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비프소스를 살짝 바르면서 소고기를 굴리면서 구워 준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요거트 소스를 만든다.
(6) 치즈를 감싼 소고기 말이와 야채샐러드와 요거트 소스를 같이 곁들여 낸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이번 가을 황금 같은 추석연휴와 대체공휴일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거리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캠핑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레시피 2종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을 활용한 이번 캠핑 레시피를 즐기며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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