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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치즈 활용 메뉴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3 08:35

수정 2021.09.23 08:35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치즈 활용 메뉴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아워홈은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가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메뉴는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 등 총 3종이다.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사용해 음식에 풍미를 더했다.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는 눈꽃 치즈를 올린 왕 돈까스 안에 베이컨, 청피망, 홍피망, 옥수수 등과 함께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데미글라스 소스가 아닌 매콤한 토마토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듬뿍 올라갔다. 진한 체다 치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풍부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자사 수제 버거 브랜드 '버거헌터'와 콜라보한 100% 소고기 패티로 만든 비프볼이 더해졌다.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은 매콤한 양념 소스로 버무린 주꾸미볶음을 옥수수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 메뉴다.
주꾸미볶음에 옥수수를 넣은 모짜렐라 치즈와 고소한 에멘탈 치즈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아는 맛'에 풍미를 더한 치즈 식당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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