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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궁촌항 인근 해상서 레저보트 승선원 5명 구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3 11:32

수정 2021.09.23 11:32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23일 동해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삼척 궁촌항 북쪽 약 1km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조류에 떠밀려 암벽과 암초사이에 갇힌 레저보트 승선원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23일 동해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삼척 궁촌항 북쪽 약 1km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조류에 떠밀려 암벽과 암초사이에 갇힌 레저보트 승선원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해경 제공
23일 동해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삼척 궁촌항 북쪽 약 1km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조류에 떠밀려 암벽과 암초사이에 갇힌 레저보트 승선원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해경 제공

23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레저보트 A호(FRP, 1.71톤, 승선원 5명)가 레저활동 종료코 입항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으나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자 승선원 B씨가 해경에 신고, 예인줄을 연결해 이날 저녁 7시 22분경 승선원 5명 모두 연안구조정으로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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