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KTX, 관광열차 등 한국철도 알리기 나서…국제교류 강화 기대
한국철도 홍보관은 한국철도 소개와 한중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 주요 사업 소개 △고속철도 운영 노하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열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1년 간 전시한다.
72m² 규모에 기업홍보 영상과 철도 사진, KTX 정밀 모형과 대륙철도 노선도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 철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홍보물도 비치한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대륙철도 연결노선 요충지인 장춘에서 대한민국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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