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까지, 전국 팔도의 명품 특산물이 한자리에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 등을 소개하고 올해에는 경기도 우수식품과 홈&리빙 트렌드를 선보이는 ‘경기마켓데이’, ‘홈&리빙 페스티벌’ 동시개최를 통해 수도권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전국 8도의 지역 대표 특산물부터 경기도 우수식품, 홈&리빙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년 중 단 한 번, 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특산물 행사인 만큼 대형마트나 홈쇼핑보다도 저렴한 할인가로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우 및 전국 특산품을 참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는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이 증정되며 사전등록 및 만원이상 구매한 참관객은 추첨을 통해 한우, 천마진액, 천연식초세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산물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소셜커머스인 ‘티몬(TMON)’과의 협업을 통해 하루견과 및 홍차브루커피를 100원에 특가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30일 행사현장에서는 50만 유튜버 홍윤화&김민기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행사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우수식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경기마켓데이’에서는 4일간 구매고객 대상 룰렛&랜덤추첨 이벤트진행을 통해 배즙, 식혜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경기도지사 인증제품(G마크 인증제품), 지자체 인증브랜드, 우수 6차산업 인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전통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인기를 끌었던 강원도의 ‘감자원정대 전통시장 특별관’이 올해도 참가해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의 대표상품을, 그 외 호남 및 기타 지역 지차체는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K-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킨텍스는 ‘전시장 4단계 출입통제’, ‘QR코드 출입관리 시스템’을 통해 출입자 정보 및 시간당 관람객 수를 관리하고 전시장 내·외부 소독과 방역에 힘쓰며 참관객의 안전한 전시 관람을 책임진다.
방문객은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최근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전시장 방문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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